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Poster 데이지 2006

데이지 2006

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은 첫사랑의 추억뿐이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된다. 어느 날 초상화를 그려달라며 그녀에게 다가온 남자. 그의 손엔 데이지화분이 들려 있다. 범죄조직을 추적하던 국제경찰 정우(이성재)다. 그는 범인을 감시하기 위해 광장 복판의 혜영에게 초상화를 부탁하지만 혜영은 그가 자신이 기다리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의 미소를 본 순간, 정우 역시 처음 느끼는 떨림과 마주친다. 킬러이기에 차마 혜영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고백대신 매일 데이지 화분을 전해온 박의(정우성). 다른 이를 향하는 그녀의 미소를 고통스럽게 지켜보며 가슴 아파한다. 그런 박의에게 암살타겟으로 정우의 사진이 배달되는데...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 Ping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