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 앞에 다가온 수상한 정체! 다짜고짜 딱지치기를 시작하더니.. 이상한 곳에서 눈을 떴다? 인생 역전(?)을 걸고 펼쳐진 예측불허! 포복절도 게임 서바이벌, 레이스 ◀ “선생님, 저랑 게임 하나 하시겠습니까?” 어느 가을날, 멤버들 앞에 다가온 수상한 한 사람..! 만 원을 건 딱지치기를 제안하고... 단돈 만 원에 눈이 멀어 젖 먹던 힘까지 끌어내 딱지를 치던 멤버들! 그들에게 건네진 하나의 명함! [[엄청난 상금이 걸린 인생 역전의 마지막 기회, 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명함을 본 이들, 정체 모를 곳에서 눈을 뜨는데....! 바로 지금, 엄청난 상금이 걸린 주꾸미 게임이 시작됐다! 상금이 있으면 대가도 있는 법! 게임에서 지면 신체 절단(?)의 어마어마한 대가가 따른다!! “나 한 미녀야~~” “오빠, 오빠가 대장이야?” 멤버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미인계부터~ “불 꺼지면 죽여도 되는 거 아니에요?” 찐으로 무서운 형의 등장까지! 살아서 나가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