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네 멋대로 해라 시즌 1 삽화 15 에피소드 15 2002

유순은 다시는 돈 얘기를 하지 않겠다며 복수에게 소매치기를 하지 말라고 울며 얘기하고 복수는 유순이 안쓰러워 애써 태연한 척 한다. 복수는 경을 찾아가 왜 유순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렸느냐며 투정을 부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은 당황스러워 한다. 복수가 그냥 가버리자 경은 정류장에서 계속 기다린다. 경은 다시 돌아온 복수에게 자신은 유순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집에 들어간 복수는 중섭에게 엄마를 만났느냐고 묻고 중섭은 엄마한테 돈을 주려고 도둑질을 했느냐며 복수를 질책한다. 복수는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은 원래 도둑놈이었다고 얘기해 중섭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미래는 아픈 복수가 걱정이 되어 유기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오고 복수는 미래에게 고맙고 미안한 기분이 든다. 클럽이 문을 닫게 되자 경의 밴드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동진이 찾아오고 경은 음반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해 동진을 안타깝게 한다. 음반을 내고싶은 욕심에 경은 미래에게 지난번에 복수에게 받은 5백 만원을 돌려달라고 한다. 미래는 경에게 돈을 돌려주며 복수가 아프다는 얘기와 함께 복수에게 신경 좀 쓰라고 충고한다. 한편, 낙관은 인옥이 이혼을 요청하자 화를 내며 집안의 물건을 때려 부순다. 이를 본 경은 낙관에게 이혼하라고 얘기하고 낙관의 속을 더 뒤집어 놓는다. 낙관은 그런 경을 때리려 하고 인옥은 경 대신 자신을 때리라고 한다. 유순의 가게를 찾아간 복수는 유순이 가게 문을 닫고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동진은 경에게 다른 밴드를 소개해주면서 새롭게 작업을 시작하라고 권한다. 경은 자신의 밴드에 대해 생각하며 씁쓸해진다. 한편, 경은 촬영장에서 복수를 기다리고 때마침 미래도 복수를 찾아온다. 오토바이 곡예를 하고 매트리스에 떨어진 복수는 갑자기 통증을 느끼게 되고 순간 미래를 찾는데….

권장 사항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 B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