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을 음악여행 ! 센티멘탈 로망스 제2탄 쌀쌀한 가을, 스산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준 주옥같은 숨은 명곡과 함께 떠난 강원도 여행 ! 이번 주[센티멘탈 로망스]1박2일-가을 음반이 완성 된다~ 스타가 더욱 빛나도록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의리의 매니저 ? 1박2일엔 그런거 없음이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버린 사연 ! 주옥같은 명곡에 귀는 즐겁긴 한데, 배는 홀쭉~! (배고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도 유분수! 내편이라 믿었던 매니저와 저녁을 두고 싸움을 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여~ 전직 씨름선수, 축구선수, 게다가 경호원까지 ! 1박2일 매니저는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 이들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이겨야만,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멤버들 못지않은 ‘끼’ 충만한 매니저들의 활약상 !! 초미니 세트에서 초대형 스타와 함께하는 추억의 쟁반노래방을 기억하십니까?